'추가 실점' 유상철 감독, '오늘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06 21: 10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수원 삼성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추가 실점을 허용한 대전 유상철 감독이 전광판 시계 쪽을 바라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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