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평생 한 번 뿐인 결혼식이 특별하길 바라는 건 모든 예비 신부들의 꿈이다. 하지만, 정작 여러 가지 조건들로 인해 그러한 꿈을 이루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예식 홀들은 많고도 많지만, 특별함이 부여된 예식 홀을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그렇다고 야외결혼식을 치르자니, 날씨에 따라 트게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고민되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늘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스카이 웨딩이 어떨까.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선보인 ‘스카이웨딩’은 화려한 도심 속 스카이라인이 한 눈에 보이는 30층에서 펼쳐지는 모던한 감각의 프라이빗 웨딩이다. 환상적인 야경 혹은 파란 하늘 가득 구름을 카펫 삼아 하늘과 가장 가까운 최고(最高)의 웨딩을 실현하는 스카이 웨딩은 평생 기억에 남을 낭만적인 순간을 연출한다.
이는 연회장 2곳을 사용하게 되며, 최대 60명의 하객까지 수용이 가능해 소중한 지인들에게만 허락되는 프라이빗한 웨딩으로,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변하는 하늘을 그대로 담아낸 스카이블루, 민트, 퍼플, 핑크, 라이트그린 등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제공함으로써 공간의 미학을 잘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과 무지갯빛 석양을 등진 스카이라인은 있는 그대로 극적인 클라이맥스 배경이 된다.
스카이 웨딩을 선택하면 우선 30층에 위치한 별도의 연회장을 단독 신부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어 여유롭고 편안하게 하객들을 맞이할 수 있다. 같은 30층에 위치한 야외 스카이테라스와 웰컴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되어, 하객들에게도 결혼식이 아닌 파티에 온 것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분야별 최고의 호텔 수석 셰프들이 준비한 프리미엄 웨딩 메뉴는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셰프들의 솜씨가 고스란히 담겨 웨딩의 품격에 어울리는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남과 차별화되는 남다른 웨딩마치를 울렸다면, 그에 부합되는 낭만적인 허니문이 기대되기 마련이다. 어설픈 허니문으로 한껏 고조된 기쁨을 망칠 수만은 없다. 하지만,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허니문 패키지들이 거기서 거기기에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럴 때, 많은 신혼부부들이 찾는 꿈의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발리’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의 ‘허니문 블리스’ 패키지는 어떨까.
인도네시아 발리 짐바란 베이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 리가 선보인 ‘허니문 블리스’ 패키지는 한국인 GRO의 안내를 받아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에 입장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서비스와 놀라움이 가득 한 완벽한 허니문을 경험할 수 있다.
차원이 다른 낭만과 가치를 제공하는 ‘허니문 블리스 패키지’는 리조트 뷰 룸에서부터 오션 프론트 클리프 빌라 까지 선택 가능하다. 또, 발리 마사지 1회,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풀 1회, 도착 시 무료 꽃 목욕 제공, 공항 왕복 차량 서비스, 3개 레스토랑에서 선택 가능한 3 단계 코스 요리, 2인 조식이 포함되며, 빌라 투숙객들은 18 홀 골프 퍼팅 코스와 테니스 파빌리온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신들의 섬’으로 불리며 한국 신혼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신혼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럭셔리한 숙박시설 외에도 스파, 한국식 바베큐 메뉴를 제공하는 혼젠을 포함한 7개의 레스토랑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에서 놓치지 말아야 될 목록이다.
플런지 풀에서 즐기는 플로팅 샴페인 브런치, 세계 최고의 스파로 선정된 ‘아야나 테르미스 마린 스파’에서 받는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12가지의 하이드로 마사지 스테이션에서 아쿠아투닉 해수 테라피 풀 세션을 받으며, 결혼식의 피로감을 씻어 보자.
더구나 소중한 허니문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나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어 보고, 낭만적인 석양과 함께 록바에서 즐기는 칵테일 한잔과 전용부두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저녁식사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이렇듯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결혼식과 허니문과 함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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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