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니퍼트, '싱글벙글 배터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09 19: 36

[OSEN=잠실,지형준기자]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양의지가 SK 최정의 타구를 잡아내며 니퍼트의 격려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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