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날린 김강민, '동점은 내가 막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09 20: 42

[OSEN=잠실,지형준기자]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말 1사 2루에서 SK 김강민이 대타로 나선 두산 윤석민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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