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3일 '한화금융 클래식 Day' 실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1.08.10 15: 16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는 13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전 홈경기를 '한화금융 클래식 DAY'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소연(21▪한화골프단) 선수의 2011 US 여자오픈 우승을 축하하고, 오는 9월1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KLPGA 최고 상금 규모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1’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3일 입장 관중에게는 '한화금융 클래식 2011' 기념 응원 막대풍선과 부채를 각 5000명씩 선착순 증정하며 오후 4시10분부터 장외무대에서는 카림 가르시아와 유소연 선수의 사인회가 20분간 진행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유소연을 비롯한 한화 골프단 선수들과 일반 팬이 함께하는 '온 그린' 이벤트를 실시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드라이버, 우드, 골프공 등 다양한 특별경품을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유소연 선수가 맡게 되며 29일에는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한화금융 클래식 2011'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로 유소연과 가르시아 그리고 일반인 응모자와 함께 하는 "The Ultimate Match 2011 유소연 vs 가르시아" 장타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