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수비를 마친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양의지를 격려하고 있다. 김선우는 8이닝 3실점 호투./jpnews@osen.co.kr
김선우, '의지야! 고생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0 2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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