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양의지-정재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0 21: 55

[OSEN=잠실,지형준기자]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초 2사 만루에서 두산 양의지와 정재훈이 SK 정근우에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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