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김성근 감독, '은범아! 오늘처럼만 던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0 22: 59

[OSEN=잠실,지형준기자] SK가 10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연장 10회초 박진만의 결승 1타점 2루타 등 대거 6득점을 앞세워 11-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50승 39패(3위, 10일 현재)를 기록하며 2연패서 벗어났다.

경기후 승리한 SK 김성근 감독과 송은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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