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복, 손바느질 맞춤정장으로 품격 높은 완성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8.11 09: 56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요즘은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오는 날씨에 마치 무덥고 습한 동남아 기후를 연상케 한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불쾌지수는 높아지지만, 이런 날씨에 결혼을 준비한다면 더욱 만발의 준비가 필요하다.
비접착 손바느질 맞춤예복으로 알려진 HK테일러의 여름이벤트를 잘 활용한다면, 합리적인 구매와 최고 품격의 맞춤정장으로 예복을 준비할 수 있을 것.
대개의 일반적인 공정으로 맞춤제작하는 맞춤양복점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HK테일러 목동본점 한철 대표는 "인터넷상의 고객 홍보를 위해 예복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홍보를 권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100%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드는 HK테일러의 맞춤정장은 자연스레 예비부부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홍보성 인터넷 후기 없이도, 많은 예비부부들이 찾는 맞춤양복이자 예복의 명소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완벽에 가까운 피팅감과 밸런스 추구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높은 퀄리티를 꾀하며,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맞춤예복을 제작하고 있어 촬영과 본식에 착용해봤던 예비부부들은 100%만족도를 보인다고 한다.
고객이 원하는 요구에 알맞는 맞춤예복으로, 선택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HK테일러 한철대표는 말했다. HK테일러 목동본점과 부산 센텀점에서는 맞춤예복 여름 이벤트 3가지를 진행중이다. 단 카페가입후 예약회원에 한해서다.
첫째, 제일모직 턱시도, 리폼, 맞춤셔츠, 보타이, 넥타이, 최고급 안감, 버튼 패키지를 7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둘째, 제일모직 맞춤예복 프레스티지 정장패키지는 59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1벌 추가시 39만원이 추가된다. 셋째, 제일모직 VIP 캐시미어 코트와 맞춤셔츠, 실크타이, 최고급 부자재, 맞춤까지 해서 6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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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K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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