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MLB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최종 점수대 클리블랜드 4~5점-미네소타 2~3점 7.28%…12일 오후 10시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3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49.87%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미네소타 트윈스(1경기)전에서 홈팀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원정팀 미네소타의 승리 예상은 39.48%,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0.6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클리블랜드 4~5점-미네소타 2~3점(7.28%)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원정(4할5푼8리)보다 홈(5할5푼6리)에서 높은 승률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추신수가 빠른 회복을 보이며 미네소타전에서 복귀가 예상돼 전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반면 미네소타는 최근 6연패를 기록하며 부진하다.
토론토블루제이스-LA에인절스(2경기)전에서는 LA에인절스 승리 예상(48.45%)이 최다를 차지했고 토론토 승리 예상은 38.50%,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3.07%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토론토 2~3점-LA에인절스 4~5점(5.83%), 토론토 4~5점-LA에인절스 2~3점(5.66%) 순으로 집계됐다. LA에인절스는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에 있는 데다, 지난 4월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LA에인절스가 2승 1패로 앞섰다.
플로리다말린스-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3경기)전에서는 플로리다 승리(43.11%)가 1순위로 집계됐고, 샌프란시스코 승리 예상(39.65%)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4.76%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는 플로리다 4~5점-샌프란시스코 2~3점(5.32%), 플로리다 4~5점-샌프란시스코 0~1점(5.25%), 플로리다 4~5점-샌프란시스코 6~7점(5.2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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