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감독대행, '현수, 투런포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1 21: 40

[OSEN=잠실,지형준기자] 두산이 1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전서 6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김승회와 이종욱의 선제 결승타 등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8승 2무 49패(11일 현재)를 기록하며 SK와의 안방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경기후 두산 김현수가 김광수 감독대행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