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언론에 미리 공개된 1회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이 대대적인 호평을 받으며 주요 온라인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과 뉴스 메인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등, 진정한 오디션 프로그램 원조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3'가 오늘(12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가운데 앞서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120분간 톱 스타들이 함께 하는 특별 방송 '슈퍼스타K 카운트다운'이 생중계 된다.
순발력과 재치를 필요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 본능으로 빛을 발하는 진행자 김성주와 온화한 카리스마로 김성주와 함께 지난 시즌 1부터 함께 생방송을 진행해 왔던 안혜경의 진행으로 슈퍼스타K를 만든 영웅들 서인국, 허각, 조문근, 장재인, 김지수, 김소정 그리고 올해 시즌3 타이틀 곡을 부른 슈퍼주니어 KRY가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슈퍼스타K3' 첫 방송을 다 함께 기다리며 관련한 토크와 함께 특별 공연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계획. 특히 올해 방송을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도록 오디션 출신 스타들은 지난 시즌 1, 2때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KRY 역시 신인 가수 탄생을 지켜보는 가수이자 시청자의 입장으로서 기대감을 담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히 전한다.
이번 Mnet '슈퍼스타K 카운트다운'은 상암 CJ E&M센터에서 120분간 생중계 되며, 이들은 11시이후부터 '슈퍼스타K3' 첫 방송을 함께 시청 할 계획이다.
과연 올해는 어떤 화려한 기록과 실력있는 가수들을 쏟아낼 것인지, 1년에 단 한 번 대한민국의 음악 축제 Mnet '슈퍼스타K3'는 오늘 밤 11시 음악 채널 Mnet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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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