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두 분 심각하시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2 17: 03

[OSEN=대구,지형준기자] 1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KIA 나지완이 그라운드에 들어서며 황병일 코치와 삼성 류중일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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