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솔로포' 최형우, '가면라이더 세리머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2 19: 07

[OSEN=대구,지형준기자] 1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무사에서 삼성 최형우가 동점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으로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형우는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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