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석민아! 홈런은 잊어 버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2 19: 10

[OSEN=대구,지형준기자] 1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최형우에 동점 홈런을 허용한 KIA 윤석민이 수비를 마치고 서재응의 격려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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