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윤석민, '최형우에 연타석 홈런 허용'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2 19: 47

[OSEN=대구,지형준기자] 12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1사에서 KIA 윤석민이 삼성 최형우에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고 고개를 숙인채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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