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지형준기자] KIA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의 호투와 18안타를 터트린 타선의 활약을 발판삼아 11-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후 승리투수 KIA 서재응과 이종범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이종범, '재응아! 승리 축하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3 2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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