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아이스쇼가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피겨여왕 ‘김연아’는 지난 4월 ISU 피겨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오마주 투 코리아’를 3분 30초로 재편집, 광복 66주년 및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여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지난 스프링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인 비욘세(Beyonce)의 피버(Fever)를 통해 한층 성숙한 무대를 펼쳤다.
키스앤크라이 김병만이 피날레 무대를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