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나, '공이 무서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08.13 22: 47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백승철 인턴기자]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몰리나가 공이 얼굴로 날아오자 깜짝 놀라고 있다. 이날 몰리나는 후반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1-0승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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