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투런포로 달아 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4 19: 51

[OSEN=대구,지형준기자] 1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채태인이 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으며 김평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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