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놀러와'로 예능 나들이...일본어+기타 실력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15 09: 11

골드미스의 대명사 김서형이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골드미스 특집에 조미령, 우희진, 윤지민, 김현숙 등과 함께 출연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배우 김서형은 ‘놀러와’에 당당한 골드미스 대표로 출연해 배우자의 조건으로 ‘같이 미사리까지 사이클을 탈 수 있는 남자’를 꼽으며 위풍당당한 싱글 여배우로 솔직한 매력을 내뿜는다. 
또한 김서형은 지금까지 왜 결혼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결혼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아내의 유혹’을 찍을 당시, 역할에 몰입하느라 힘들었는데 매번 작품에 대한 욕심이 많아져 아직은 사랑보다 연기에 열정을 쏟는 게 더 좋다”고 대답하며 배우로서 당당하고 멋진 삶을 살고 있음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기도 했다고. 

특히 김서형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은 물론 수준급의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김서형은 ‘내 맘대로 랭킹’을 통해  ‘내가 연예인이라는 것을 잊을때’ 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특별했던 순간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도도한 매력의 천상 여배우 김서형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잊을 때는 대체 언제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김서형의 유쾌, 상쾌, 통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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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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