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스페셜 5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8일 오후 6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윈덤 챔피언십에서 데이비드 톰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2.15%가 데이비드 톰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톰스 외에 빌 하스(49.17%), 브랜트 스네데커(44.45%), 브랜트 조브(34.52%), 비제이 싱(29.00%), 웹 심슨(23.20%)은 상대적으로 언더파 예상이 낮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데이비드 톰슨(36.57%)이 5언더 이하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브랜트 스네데커(31.91%)가 3~4언더, 빌 하스(44.23%)가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웹 심슨(33.00%)은 1~2오버가 최다를 차지했고, 비제이 싱(45.15%)과 브랜트 조브(33.04%)는 3오버 이상이 가장 높게 집계돼 대상선수 중 가장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8회차는 1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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