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잠실 두산-LG전 이틀 연속 우천 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1.08.17 16: 59

[OSEN=잠실, 고유라 인턴기자] 17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전날(16일)에 이어 경기가 이틀 연속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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