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선우야! 다리 좀 들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17 17: 40

1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우천취소 후 LG 이병규와 조인성이 투구연습하는 두산 김선우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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