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맞고 굳어버린 글로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17 19: 12

17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주자 만루 삼성 최형우의 중월 만루 홈런을 맞은 SK 선발 글로버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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