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마운드와 타석에 들어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20)와 주연(24)을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섹시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8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지난달부터 파워풀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 레드'와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 블루' 2가지 유닛으로 나누어 각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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