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의사 밝힌 김성근 감독, 복잡한 심경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17 19: 57

17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마감 후 자진 사퇴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SK 김성근 감독이 입술을 깨물고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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