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포스터-첫촬영 마쳤다...분위기 어땠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18 16: 04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첫 촬영을 마치고 본격 서막을 열었다.
 
18일 시트콤 관계자는 OSEN에 "하이킥이 지난 16일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며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곧이어 17일에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19일 전 출연진이 다시 한번 총출동해 타이틀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 시트콤 역사상 처음으로 3편까지 시리즈가 기획돼 화제가 되고 있는 '하이킥'은 김병욱 PD의 연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새로운 스타들을 줄줄이 탄생시켰다.
 
3편 역시 윤계상을 비롯 서지석, 박하선, 백진희, 강승윤, 윤건, 이적 등이 출연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하이킥'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상황이다.
 
'하이킥3'은 오는 9월 19일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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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록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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