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 대행,'SK,난관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18 17: 06

18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팀이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SK는 김성근 감독을 퇴진시키고 이만수 2군 감독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SK 이만수 감독 대행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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