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SK는 김성근 감독을 퇴진시키고 이만수 2군 감독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4회초 외야에서 SK 야구팬들이 김성근 감독의 퇴진에 항의하며 유니폼과 물병을 버려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rumi@osen.co.kr
유니폼과 물병을 던져 경기를 중단시키는 SK팬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18 1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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