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종훈 감독의 쓸쓸한 퇴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18 23: 03

두산이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김선우의 호투와 고영민, 김현수의 홈런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LG 박종훈 감독이 어두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을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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