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이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서로의 스타일 변신에 나선 데이비드오-권리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먼저 헤어스타일 변신을 해 눈길을 모았다.
권리세는 남성다운 스타일이 좋다며 데이비드오에게 와인빛으로 염색할 것을 권했다. 데이비드오는 권리세의 올림머리를 보고 싶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하는 스타일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또 데이비드오는 꽃무늬 재킷을 입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데이비드오는 어색하다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을 지었고 권리세는 그런 데이비드오를 보면서 활짝 미소를 지었다.
스타일 변신을 한 데이비드오와 권리세는 이 스타일로 MBC '위대한 탄생' 친구들 백청강, 이태권 앞에 섰다. 친구들은 파격적인 변신을 한 두 사람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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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