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규,'플라잉 캐치로 만루 위기 벗어났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20 19: 08

20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주자 만루 LG 이대형의 타구를 삼성 좌익수 강봉규가 몸을 날려 처리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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