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쩍은 웃음' 신태용-최진한,'승점 1점씩 나눠 가졌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20 21: 04

성남 일화와 경남 FC는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2라운드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성남은 지난 4월 3일 이후 홈에서 11경기 연속 무패(5승6무)행진을 이어갔다. 성남 에벨톤은 이날 동점골을 터트리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성남 신태용 감독과 경남 최진한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