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이용규,'야구 발로만 하는게 아니라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21 18: 26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KIA 이용규가 2점 홈런을 날린 후 홍재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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