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표정 심수창,'아~ 엉뚱한데서 터지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21 18: 30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KIA 이용규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 넥센 선발 심수창 투수가 허탈해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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