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친정 LG와 첫 맞대결, 웃음이 나오질 않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3 17: 10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넥센 오재일과 박병호가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박병호는 트레이드 이후 친정팀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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