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SK 여성팬, 그라운드에 국화 투척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23 21: 41

[OSEN=인천,지형준기자] 23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후 SK 팬이 지난 18일 김성근 전 감독 경질과 관련, 구단에 항의하고 있다. 
 
한편 두산은 SK전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김선우의 활약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42승 2무 52패(23일 현재, 6위)를 기록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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