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25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SK, 롯데, 한화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5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SK(54.08%), 롯데(53.42%), 한화(47.40%)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KIA(21.62%)와 삼성(24.96%)은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LG(55.09%), 두산 (47.37%), SK(46.69%)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한화(7.65%)와 삼성(28.40%)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SK가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SK는 김성근 감독 사퇴 이후 24일 현재 1승 4패, 8득점 30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해 야구팬들은 2위 SK의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