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내가 또 해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24 21: 12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4강전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 후반 울산 설기현이 추가골을 넣고 쓰러졌다. 그럼에도 불구 설기현과 강민수가 추가골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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