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범,'스테보! 우리가 해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24 22: 04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4강전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 연장 후반 수원 박현범이 역전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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