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스테보,'이재성! 힘내라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24 22: 17

수원은 24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연장 후반 6분 박현범의 결승골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FA컵 3연패의 도전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수원은 오는 10월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종료 후 수원 스테보가 울산 이재성을 위로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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