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나', 할리우드 최강 액션진 '극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5 10: 39

[OSEN=황미현 인턴기자] 올 추석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콜롬비아나'가 최강 액션 제작진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콜롬비아나'는 영화 '테이큰', '트랜스포터', '아바타', '인셉션' 등의 제작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강 액션 제작진의 노하우를 담은 영화다. '콜롬비아나'는 화끈한 액션 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와 밀도 높은 감정으로 여타 액션 영화와는 확연히 다른 차이를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콜롬비아나'를 위해 뭉친 제작진이 영화 제작과정을 세밀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콜롬비아나'의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은 "세부적인 몸동작을 비롯해 전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림만 보고도 영화 장면이 나와야 한다"는 특별한 연출방식을 설명한 뒤 콘티까지 선보이는 열의를 보였다. 그의 콘티는 실제 영화 속 장면과 100% 일치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작업한 로멘인 라쿠바스 감독역시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연출하기 위해 배경, 조명, 색채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도록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 "액션의 디자인이 남다른 작품이다. 프랑스, 미국, 멕시코 스턴트팀 모두의 재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할리우드 제작진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콜롬비아나'는 완성도 높은 액션 장면들을 기대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9살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서 카탈리아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 '콜롬비아나'는 내달 1일 국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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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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