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극 중 아들과 점심식사 '진짜 모자사이 같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5 15: 58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서영희가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극 중 아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영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작가 선생님께서 사주신 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 잘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모습의 서영희가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극 중 아들인 구승현군도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구승현군이 저말 연기를 잘 하더라. 서영희와 진짜 모자사이 같다.", "민낯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희는 '천번의 입맞춤'서 지현우와 호흡을 맞추며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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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영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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