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주년 축하 '지하철 광고' 떴다..'삼촌팬 단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25 17: 03

가수 아이유의 3주년을 축하하는 광고물이 지하철에 떴다.
최근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유양 데뷔 3주년을(9월18일) 축하하는 팬분들의 지하철 광고"라는 제목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지하철 역사에 게재돼 있는 광고 속에는  '아이유의 3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아이유의 변천사가 만화 캐릭터로 표현돼 있다. 2008년 9월 18일 데뷔곡 '미아'부터 '부', '있잖아', '마시 멜로우', '좋은 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까지 아이유의 모습들이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또 "100주년 정도까진 우습게 달려봅시다"란 메시지도 담겨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에게는 '100주년 까지 달리자', '국민 여동생을 넘어 국민가수까지', '삼촌팬들이 단결한 듯'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아이유는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로엔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