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양의지, '권영철 주심, 착각 하셨네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26 20: 12

[OSEN=잠실,지형준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초 무사 1,3루 삼성 조동찬 타석에서 권영철 주심이 2스트라이크에서 삼진으로 착각하자 두산 양의지가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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