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성훈이 형 하이파이브는 손 대신 머리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6 20: 25

26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한밭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무사 LG 오지환이 솔로홈런을 치고 홈을 밟은 정성훈에게 손대신 삭발한 머리를 내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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