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인 마스크와 아름다운 바디라인으로 세계 4대 컬렉션을 접수한 모델 ‘한혜진’이 심리스 웨어(Seamless, 무봉제) 전문 브랜드 ‘세컨스킨(2nd SKIN)’과 함께 보정속옷 라인을 런칭한다.
최근 미국, 유럽 등에서 보정속옷(Shape Wear)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은 ‘세컨스킨’과 손잡고 한국인의 체형을 가장 잘 보완할 수 있는 보정속옷 라인을 완성했다. 한혜진과 함께한 ‘세컨스킨 보정속옷’은 착용감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불편함을 최소화시키는 등 기존 보정속옷의 단점들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한혜진은 런칭에 앞서 “옷을 잡 입기 위해서는 속옷을 먼저 잘 입는 것이 중요하다. 세컨스킨 보정 속옷은 몸의 단점은 가려주고 예쁜 부분을 부각시켜 몸매 보정은 물론, 자세 교정까지 잡아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살려준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기획 단계는 물론 세컨스킨 보정 속옷의 모델로도 참여한 한혜진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진작가 홍장현과 함께 광고비주얼 작업을 진행했다. 23일 유투브(http://www.youtube.com/watch?v=dzEoukxYY50)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한혜진은 세컨스킨 보정속옷의 제품을 착용하고 스타일리시한 포즈와 워킹을 선보였다.
2006년부터 해외무대에서 활동해온 한혜진은 DKNY, 모스키노, 갭 등 유명 브랜드들의 월드와이드 캠페인에도 등장했다. 또한 OnStyle <스타일매거진>의 MC활동과 더불어, 지난 5월에는 장윤주, 송경아 등과 함께 <톱모델> 도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사진>2nd SKIN Shape Wear 화보 이미지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