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100m 김국영,어이없는 부정출발로 실격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8.27 13: 34

김국영(20, 안양시청)의 도전이 좌절됐다.
 
김국영은 27일 오후 1시 3분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자격예선 2조 경기서 부정 출발로 탈락, 본선 1회전 출전 자격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이 남자 100m 종목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한 것은 1997년 아테네 대회(이형근, 10초73 예선탈락)가 마지막이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