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구단 최초 3년 연속 100만 홈 관중 돌파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1.08.27 16: 56

두산 베어스(사장 김승영)는 27일 잠실 삼성전에 오후 4시 45분 현재 2만800장의 입장권이 판매(26일까지 누적관중 97만 9266면)되며 구단 최초로 3년 연속 100만 홈관중 기록을 돌파했다.
 
27일까지 두산은 올 시즌 52경기 만에 총 100만 관중을 동원, 구단 최초 3년 연속 100만 홈관중 돌파와 함께 구단 한 시즌 최소 경기(종전 2010년 62경기) 100만 홈 관중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번 시즌 롯데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관중 기록을 돌파한 구단이 되었다.

 
두산은 이날 3년 연속 100만 관중 기록 돌파를 기념해 한국 GM 쉐보레 크루즈 1대, 원년우승반지 2개, 에어칼린 뉴칼레도니아 왕복항공권 1매, 로하스가든 뷰티라운지 상품권 2매, 하이원 마운틴콘도 이용권 10매, 로레알코리아 빅포니 향수 20개, 100만 홈 관중 돌파 기념구 1000개 등 푸짐한 팬서비스와 함께 두산 타자의 홈런볼을 잡은 관중에게 GS 칼텍스 100만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홈런볼을 잡아라'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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